■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위기 극복과 국민 통합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리며, 온 누리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가장 낮은 곳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과 함께 하셨고, 만인이 존귀하며 모두 평등하다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불교계는 나라가 위난에 처할 때 자비와 평등을 실천하며 국민께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지치고 힘든 국민께 위안과 용기를 주는 불교계에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대한민국은 기득권을 지키려는 특권 카르텔에 의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내란 세력에 의해 갈등과 분열의 골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의 봉축표어인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

부처님께서 모든 중생을 고통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치열한 정진으로 깨달음을 얻고 그 뜻을 널리 펼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을 실천하신 것처럼,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위기 극복과 국민 통합의 사명을 다하여 내란 극복과 국민이 주인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 나라에 퍼져 모든 국민께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찾으시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5월 5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