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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대변인] '대구시장 양보하겠다'는 전한길의 오만, '전한길의힘'이 키웠습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92

'대구시장 양보하겠다'는 전한길의 오만, '전한길의힘'이 키웠습니다

날 품는 자가 단체장, 국회의원, 대통령이 된다.’ 극우 인사 전한길 씨가 보수 진영에서 영향력을 당당히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어진 발언은 더욱 가관입니다. ‘대구시장 공천받아도 이진숙에 양보하겠다.’ 말 그대로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낱 극우 유튜버를, 누가 제1야당을 좌지우지하는 세력가로 키웠습니까? 장동혁 대표가 그 장본인입니다.

장동혁 대표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장 당선에 급급해 역사와 국민을 배신하고, 극우 유튜버 손에 제1야당을 쥐어준 소감이 어떻습니까?

보수 언론조차 '갈라파고스 정당 전락해 뭘 얻겠냐라며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동혁 대표는 전 씨의 당선 축하문자에 함께 힘을 합쳐 이재명 대통령과 맞서 싸우자라고 화답했습니다. 장 대표가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이 아닌 극우 세력입니다.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어떻게 전한길의 길에서 빠져나올 것인지부터 밝혀야 합니다. 더 이상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마십시오.

202582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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