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원내대변인] 정적 제거에 총동원된 윤석열 정치 검찰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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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00:08
□ 일시 : 2025년 9월 7일(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
■ 정적 제거에 총동원된 윤석열 정치 검찰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윤석열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정적 제거용 조작기소로 꾸몄다는 증언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경식 KH그룹 부회장은 “검찰이 ‘유명 정치인의 이름을 끼워 넣어야 살려주겠다’고 협박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개입했다는 진술을 강요하며, 어떻게든 이재명 대통령과 엮으려 한 것입니다.
배상윤 KH그룹 회장 역시 인터뷰에서 쌍방울 회장 김성태가 북한과 업무 협약을 맺은 건 사업 이득을 위해 비밀리에 추진한 것이며, 당시 경기도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또한 진술에 협조하는 대신 처벌을 줄여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가 통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사법 정의를 세우는 첩경입니다.
내란세력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조작 기소를 자행한 정치검찰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25년 9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