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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저급한 ‘막말 공세’, 국민 모독을 중단하라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55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또다시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지만 정치지도자로서 최소한의 품격조차 잃었습니다다수당의 대표라는 분이 야당 대표에 대해 욕설에 가까운 막말을 쏟아내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지난 21일 장동혁 대표의 동대구역 장외집회 이후 정청래 대표는 일반 언중들도 잘 쓰지 않는 막가파식 언행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이 같은 언사는 이루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장동혁애쓴다밥은 먹고 다니시냐

가출한 불량배를 누가 좋아하겠나?”

어따 대고 입으로 오물 배설인가냄새 나니 입이나 닦아라

 

여기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장동혁 대표를 향해 내란수괴 윤석열의 똘마니가 끝없이 타락한다며 막말 포화를 거들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상대에 대해 정치적 혐오만을 부추기는 끊임없는 막말 공세를 벌이고 있습니다민주주의 근간은 상호 존중에 있는데 정 대표의 언행은 이를 무너뜨리는 폭력적 정치 언어에 불과합니다민생은 뒷전인 채 입법 독주와 사법부 장악에만 열을 올리면서 야당 대표에 대해서는 저열한 언사를 쏟아내는 정 대표는 민주당의 저급한 정치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자화상일 뿐입니다.

저속한 언어로 정쟁만 부추기는 혐오의 정치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정청래 대표는 막말 웅덩이가 아닌 입법과 토론의 정치 본무대로 돌아오길 촉구합니다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민주당 강성 지지층만을 의식하는 저급한 언행은 대한민국 제1당 당수라는 위치를 망각한 채 우리나라 국격까지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수준 낮은 막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국민들로부터 퇴출당하는 준엄한 심판대에 서게 될 것입니다.

 

2025. 9. 23.

 

 

국민의힘 대변인 이 충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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