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겨냥해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에 깽판 정치 시도하는 민주당. 민생정치 훼방 정치 중단하라.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사법권 겁박에 이어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에 대한 민주당의 정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마이크 안주기’, ‘입틀막’, ‘수사 강요’에 이어 지자체장이 민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도 지연이나 흠집내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이 계엄 당일 청사를 폐쇄하고 계엄에 동조했다는 허위사실 주장으로 내란몰이 프레임을 지자체장들에게 씌우려 했습니다.
‘기승전결 내란당’ 주장이나 ‘지자체장 망신주기’가 통하지 않자 지자체장이 추진하거나 실행된 사업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민주당의 전략이 바뀐 듯 합니다.
인천광역시의 ‘닥터헬기 계류장’ 사업을 지연시킨 데 이어, 이제는 민주당 서울시장 출마예상자들은 물론이고 중앙당과 민주당 시의원들까지 총동원되어 서울시의 한강버스 사업을 때리는 데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한강버스는 지난 18일 취항해 이제 운항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 된 사업이지만, 민주당은 연일 “혈세를 낭비했다, 전시행정이다, 당장 전면 중단하라”고 야단법석을 떨고 있습니다. 지금 막 신장개업해 손님이 몰려들고 있는 식당에 찾아와 깽판 치는 조폭들의 행태와 같습니다.
한강버스는 정식운항 3일 만에 탑승객이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를 초청하는 행사 등 서울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강버스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 두려워 흠집 잡기에만 몰두하지 말고, 차분히 시민들의 평가와 한강버스 운영 사업을 지켜보기 바랍니다. 개발업자의 배만 불린 대장동・백현동 사업의 역사를 갖고 있는 민주당이 호들갑을 떨 만큼 잘못된 사업인지 아닌지는 시민과 역사가 냉정하게 평가할 것입니다.
2025. 9. 24.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