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에 의해 박살난 130일, 무능과 독선을 바로잡는 민생 국감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 논평]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내일(13일)부터 시작됩니다.
출범 130일 만에 대한민국을 풍비박산 낸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낱낱이 파헤치고 바로잡는 국감을 만들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협치를 무시하고 대통령 사법리스크를 덮기 위해 입법을 남용하는 거대 여당의 일방 독주와 법치주의 훼손 시도, 정치 보복에 혈안이 돼 칼춤을 휘두르는 특검의 폭주, 앞에선 상생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기업 발목을 잡는 반기업정책, 대한민국을 국제무대에서 점점 고립시키는 외교 참사, 굴종 대북정책과 안보 해체, 정권 최고 존엄의 오리무중 실체까지.
이것은 단순한 정책 실수가 아닙니다. 법치, 인사, 경제, 외교, 안보 등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모든 영역에서 총체적 난맥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사라지고, 오로지 권력 유지와 보복 정치만이 남았으며 자유와 정의의 가치마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위기의 중심에는 이재명 정권의 무능과 독선, 강성지지층만 바라보며 가겠다는 오만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많은 국민들이 불안과 의심의 눈초리로 보내고 있다는 것을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만 모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실책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무너진 법치와 안보를 바로 세우고, 공정의 가치를 다지겠습니다.
이번 국감은 그간 거짓말로 쌓아 올린 이재명 정권의 국정 파탄 실체와 인사 참사, 내로남불 행태와 위선을 낱낱이 지적하고, 국민 삶을 지키는 민생 국감이 되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이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책임한 이재명 정권에 의해 몰락의 길로 가지 않도록, 국민과 함께 싸울 것입니다.
2025. 10. 1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최 보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