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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논란에 양자역학. 동료의원 두둔에 뜬금없는 '조절 T세포' 언급. 최민희 의원에게 묻습니다. 누가 암세포입니까? [국민…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80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또다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국감장에서의 갑질 운영 논란, 자녀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이어 이번엔 '암세포와 노무현 정신'을 운운하며 자신을 향한 비판을 ‘허위조작정보’로 비유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국민은 최민희 의원에게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처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최민희 의원은 과학 용어와 철학적 수사를 뒤섞으며 자신의 논란을 웃음거리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허위정보, 노무현 정신은 조절 T세포’라는 식의 비유는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자기합리화일 뿐입니다.

"축의금을 돌려주는 용기"를 말하며 "죄없는 자 돌 던지라"며 최 의원을 두둔한 동료의원을 쑥스럽게 만드는 과도한 비유입니다


그런 비유를 할 시간에 진실한 사과와 책임지는 결단을 하기 바랍니다.

'깨어 있는 시민이 조절 T세포의 역할을 하자'는 최 의원의 말처럼, 현명한 국민들은 정치의 암세포를 이미 가려내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노무현 정신을 입에 올리기 전에 상식과 책임부터 배우기 바랍니다


2025. 10. 28.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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