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했더니 쌀값만 올려 놨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퍼주기 포퓰리즘' 국민들의 밥상을 치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손범…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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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00:15
어제 발표된 지난 10월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2.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개월만에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특히 쌀과 사과가 21퍼센트, 고등어가 11퍼센트가 오르는 등 시민들의 먹을거리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장보기가 두려운 국민의 밥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예상된 결과입니다.
정부는 "연말에는 안정될 것"이라지만, 살기 어려운 국민들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물가 상승의 본질이 '표를 의식한 퍼주기'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민생회복 쿠폰'이 '물가 상승 폭탄 쿠폰'이 될거라는 것을 국민의힘은 계속해서 경고했지만, '묻지마 지원'에만 몰두했던 정부는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내년 초에는 또 어떤 '경제 폭망 정책'이 나올지 국민들은 불안합니다.
'말로만 민생 안정이고, 실상은 표심 관리'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퍼주기성 정책에 대해 관심끊고, '생활물가 비상관리체제'로 전환하기 바랍니다. 국민의 장바구니와 냉장고가 텅 비고, 식탁에 오를 음식이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서민들의 식탁을 지키기 위해 내년 예산과 정부의 정책을 책임지고 감시하겠습니다.
2025. 11. 5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