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정청래 대표,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에 참여 바랍니다. [국민의힘 손범규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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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22:40
토론 불참은 ‘국민과의 헤어짐’입니다.
당권 장악에만 몰두하며 민주당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정청래 대표에게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개딸’들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환영하실 일입니다.
장동혁 대표와 조국 대표가 참여하기로 한 토론에 참여해서 국민들의 의혹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 바랍니다. 그런 책임 있는 정치, 진실을 밝히는 정치가 위기에 처한 정청래 대표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토론은 반복된 막말 논란으로 공당의 대표로서 언행에 품위가 없다는 정청래 대표의 이미지도 조금은 완화시킬 겁니다.
공당의 대표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궁금합니다.
안에서는 그렇게 막말하며, 상대를 독설로 공격하는 정청래 대표가 왜 야당 대표들과의 토론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는지, 설마 ‘토론이 무서워서’ 그런 것은 아닌지 묻고 있습니다. 정치인은 국민 앞에서 책임 있게 대화하고 토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청래 대표에게 묻습니다.
지금 민주당과 정 대표에게 중요한 일이 당권 장악입니까? 국민의 의혹 해소입니까?
토론장에 장동혁 대표, 조국 대표와 함께 서십시오.
‘숨지 말고, 피해 가지 말고’ 본인의 주장을 가지고 나오십시오.
민주당 대표 정청래라는 이름은 이럴 때 필요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모든 논의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민주당과 정청래 대표가 이번 토론에 즉각 참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5. 11. 24.
국민의힘 대변인 손 범 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