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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내란 타령’, ‘야당 협박’에만 올인하는 정청래 대표, 오로지 ‘내란 타령’, ‘야당 협박’에만 올인하는 정청래 대표…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2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오늘 또다시 “내란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며 “곳곳에서 내란 옹호 의심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 심판 대상에 올리겠다"라는 협박까지 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오늘 발언은 음모론적 사고로 국민을 선동하고 이념적 광기에 사로잡혀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키는 ‘막말’에 다름 아닙니다. 정 대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내란’ 운운하며 허공에 칼을 휘두르고 있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그런 선동에 속지 않습니다. 


세르반테스의 소설 주인공, 돈키호테는 언덕 위의 풍차를 괴물이라며 마을 주민들을 선동하고 풍차를 향해 돌진해 창으로 찌르며 공격해 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허구한 날 ‘내란 타령’을 하며 국민들을 선동하고 허공에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돈키호테 같은 선동을 멈추십시오.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의 눈에는 자신과 뜻이 다르면 내란 세력이고 해산 대상입니까? 풍차를 향해 달려가는 자신의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민주당 집권 이후 기업 발목 잡기와 부동산 정책 실패, 환율, 물가 급등 등 민생과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정 파탄과 민생 무능을 감추기 위해 자극적인 언어로 위험한 선동에만 매달리는 민주당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피로감만 더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민주당 지도부는 오로지 야당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붙이는 초유의 인민재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여당 대표가 입만 열면 ‘정당 해산’이라는 협박성 발언을 쏟아내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 질서에 대한 심각한 도전입니다. 정청래 식 분열 정치는 국민의 절반을 적으로 돌리고, 국민을 협박하는 폭력적인 정치일 뿐입니다.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지키고 민주당식의 협박과 공포 정치에 맞서 국민을 지킬 것입니다. 민주당은 국가를 분열시키고 야당을 말살하려는 ‘내란 정치’에서 벗어나 민생을 돌보는 책임 있는 정당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돈키호테식 망상 정치에서 눈을 돌려, 진정 국민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2025. 11. 24.

국민의힘 대변인 이 충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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