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재판 지연과 황당한 변명으론 진실을 덮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차 종합 특검으로 내란의 …
■ 재판 지연과 황당한 변명으론 진실을 덮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차 종합 특검으로 내란의 진실을 모두 밝혀내겠습니다.
내란 재판에서 책임 회피와 말장난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결심 과정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측은 이른바 노상원 수첩을 두고 혼자 술을 마시며 뉴스를 보다가 적은 메모라고 했습니다. 손흥민을 보니 차범근이 생각나 수첩에 적었다는 황당한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내란의 흔적을 가볍게 만들려는 말장난일 뿐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변명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그 수첩에는 비상계엄 이후 단계별 계획은 물론, 특정 인사 체포와 처리, 구체적인 감금 장소까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문서를 술김에 쓴 메모라고 주장한들 어떤 국민이 납득하겠습니까?
진상 규명이 늦어질수록 진실은 더 멀어집니다. 책임져야 할 이들은 궤변을 만들어내고 증거 또한 흐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진실을 하루라도 빨리 밝혀내는 결단입니다.
내란재판부의 무능과 안이함은 국민의 인내를 훌쩍 넘긴지 오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겠습니다. 노상원 수첩의 작성 경위와 지시자, 내란의 최초 기획자,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까지 남김없이 밝혀 책임자를 정의의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국민의힘도 계엄에 대한 사과가 진심이라면 2차 종합특검을 가로막지 마십시오. 내란 세력 변론과 똑닮은 2차 종합특검 필리버스터 예고부터 거두십시오.
지금 멈추면 민주주의를 향해 총을 겨누려는 세력은 언제든 다시 고개를 들 것입니다. 민주당은 내란의 기획, 지시, 전달, 동조, 사후 은폐까지 모든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
2026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