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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과 참사 진행 중에도 '출판 축제'를 강행한 강기정 시장, 이것이 민주당식 양심정치입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3

지난 2022년 근로자 6명이 숨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4주기 추모식이 11일, 사고 현장 인근에서 엄수되었습니다. 안전호 유가족협회 대표는 "4년 전 텐트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며 지워지지 않는 슬픔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날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정치 홍보를 위한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버젓이 강행했습니다. 한쪽에서는 시민들이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정청래 대표·김동연 지사 등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로 총출동한 축제판이 벌어졌습니다.


유족들이 눈물로 하루를 버티는 동안, 강 시장은 지지자들과 함께 '축제판'을 열었습니다. 모든 것이 강기정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행정, 이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지방자치의 모습입니까.


더욱이 출판기념회가 열린 11일은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참사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한 지 정확히 한 달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지금도 규명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참사'입니다. 더구나 해당 현장은 불과 6개월 전에도 근로자가 추락사한 문제 현장이었습니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은 부실한 시공사 선정, 잦은 설계 변경, 지속된 안전관리 문제를 지적받아 왔습니다. 중대재해에 '엄벌'을 외쳐온 이재명 정권 아래에서, 발주처이자 감독책임자인 강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는 지적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강 시장은 유족의 아픔 위에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올려놓는 선택을 했습니다. 이는 광주시민의 눈높이와 명백히 배치됩니다.


유족의 '슬픔'보다 정치인의 '기쁨'을 우선하는 민주당식 비정한 정치. 이런 비정함을 광주시민의 양심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6. 1. 13.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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