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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회부의장, 특수차량 불법행위 5년간 약 2만 건 증가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8

2017, 특수차량 교통 위반 총 50,143건 중 부산 9,274건으로 가장 높아

- 신호위반 10,722, 속도위반 38,629, 주정차 위반 3,483

 

 

 

주승용 국회부의장(바른미래당, 여수을, 4, 행정안전위원회)은 오늘 9 최근 5년간 특수차량의 불법행위가 약 2만 건이나 증가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자동차 관리법314호에 따라 특수차량은 다른 자동차를 견인하거나 구난작업 또는 특수한 작업을 수행하는 차량으로, 특수차량은 구난차, 견인차, 특수작업차로 구분한다.

 

 

 

주 부의장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특수차량 위반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 위반 현황은 201332,045, 201436,992, 201537,218, 201645,168, 201750,143건으로 2013년에 비해 2017년 교통 위반 현황은 약 1.5배 크게 증가했다.

 

 

 

교통 위반 현황은 각 지방청 별로 특수차량의 신호위반, 속도위반, 중앙선 침범, 주정차 위반을 조사한 결과이다.

 

 

 

2017년 특수차량이 가장 많이 법규를 위반한 현황을 살펴보니,

 

50,143건 중 속도위반 38,629, 신호위반 10,722, 중앙선침범 466, 주정차 위반 3,483건으로 속도위반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통 위반 현황을 지역별로 분석해보니, 부산이 9,2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도가 302건으로 가장 낮았다.

 

 

 

주 부의장은 경찰이 특수차량의 교통 위반 행위에 대해 매년 특수단속 기간을 지정하여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나, 특수차량의 교통 위반 행위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또 주 부의장은 특수차량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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