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재난안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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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13:19
= 남북정상회담, 추석연휴 대비 대응태세 강화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특별경계 기간 중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비상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 유사시 적극적 현장대처로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확립하고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 특히, 여객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 다중운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1일 평균 12,000건의 신고·상담전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9종합상황실 비상근무 인력을 확보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인력 6명을 보강해 병·의원, 약국 안내, 질병상담 등을 응대한다.
□ 한편,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중 119신고 접수 건수는 33,456건으로 1일평균 11,152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화재는 432건, 구조 2,114건, 구급 5,248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약 26,884만원이 발생했다.
□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 특별경계 기간 중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비상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 유사시 적극적 현장대처로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대응태세 확립하고 생활안전서비스를 강화한다.
□ 특히, 여객터미널, 쇼핑몰, 복합상영관 등 다중운집지역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1일 평균 12,000건의 신고·상담전화가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9종합상황실 비상근무 인력을 확보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인력 6명을 보강해 병·의원, 약국 안내, 질병상담 등을 응대한다.
□ 한편,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기간 중 119신고 접수 건수는 33,456건으로 1일평균 11,152건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화재는 432건, 구조 2,114건, 구급 5,248건이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는 약 26,884만원이 발생했다.
□ 이흥교 소방본부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추석연휴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한발 앞선 예방활동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각종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