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다임의 변화 '불나면 대피먼저'
옴팡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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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20:03
순천소방서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주)는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선(先) 대피, 후(後) 신고'의 피난우선 패러다임 전환 홍보를 펼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화재 신고는 증가했으나 119신고로 인해 오히려 대피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또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순천소방서는 피난우선 정책홍보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피난안전 픽토그램 배부 대피중심 무각본 소방훈련 실시, 특정소방대상물 교육, 훈련 시 대피훈련 중점실시 지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주)는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소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대국민 안전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등의 보급으로 화재 신고는 증가했으나 119신고로 인해 오히려 대피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또 가연성 건축자재의 사용증가로 화재 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순천소방서는 피난우선 정책홍보를 통한 시민공감대 형성, 피난안전 픽토그램 배부 대피중심 무각본 소방훈련 실시, 특정소방대상물 교육, 훈련 시 대피훈련 중점실시 지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박병주)는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소화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대국민 안전의식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