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성적 도구화’한 더럽고 천박한 표현의 주인공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직접 사과하라.[권현서 청년부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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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08:03
어제(20일) 정의당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한국은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 대주고 몸 대주는 속국이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심상정 대표의 발언 자료에도 해당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돈 대주고 몸 대주는’이라는 표현은 인간을 ‘성적 도구화’한 더럽고 천박한 표현이며, 헌법 제10조에서 규정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한 반헌법적이고 반인륜적인 언어폭력이다.
정의당은 약자를 대변하는 정당을 자임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전형적인 기득권적 사고에 기반한 언행이다.
이것이 정의당의 수준이고 실체이다.
심상정 대표의 직접 사과가 없는 한 정의당은 더 이상 정의와 인권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심상정 대표는 ‘의석 나눠먹기’ 탐욕에 눈이 멀어 쓰고 있던 정의라는 가면을 잠시 잊었나 보다.
심상정 대표는 인간을 성적 도구화 한 발언에 대해 직접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 바란다.
2019. 12. 21.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권 현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