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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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02:02
■ 한·중·일 정상회의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23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한·중·일 정상회의에 나선다.
방중 기간 동안 문 대통령은 각 정상 간 개별회담 및 3개국 정상회의를 통해 중·일 각 국가와의 현안 및 한반도·동북아·글로벌 국제정세와 관련한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와 각국 정상회담은 대한민국과 중·일 각 국가 간 경제·국방·외교 등 현안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 역내 평화와 공동번영을 도모하는 한편,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양국의 건설적인 기여가 더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3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중·일 양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에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금 강조한다.
2019년 1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