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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심재철 원내대표는 삼류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가? 창작활동은 자유이다만,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정치적…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87

□ 일시 : 2019년 12월 29(오후 5시 45

□ 장소 국회 정론관

 

■ 심재철 원내대표는 삼류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가창작활동은 자유이다만자유한국당 대표로서 정치적 책임도 생각해주기 바란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석패율제 도입을 포기하는 대신이들 대표들 출마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도록 요구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주장했다완전한 허구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공수처법 본회의 처리를 저지하기 위해어떻게든 4+1 협의체에 균열을 가해보려는 심재철 대표의 불순한 가짜뉴스 의도는 잘 알겠지만국민을 상대로 거짓을 전하며정치적 혼란만을 가중시키는 행위일 뿐이다참으로 무책임하다.

 

자유한국당 내에서 마구 던져지는 말들이 과연 제보라 할 수 있는가?

 

손학규 대표 출마지역은 과연 어느 곳인지 한국당은 알고 있는가?

 

국민적 의심이 있다고 했는데심재철 대표가 말하는 국민은 또 어느 나라 국민인가?

 

심재철 대표는 5선 의원에 걸맞은 품격을 지켜주기 바란다.

 

기대도 안 했다만, ‘철없는 삼류 창작활동은 제 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다.

 

황당한 음모론으로 4+1 협의체의 개혁 의지를 왜곡하고, 4+1 공조에 균열을 가하려는 심재철 대표의 의도야말로황 당대표가 말한 협잡과 정치적 야바위의 사례가 아닌가국민들이 묻고 있다.

 

지금은 정치적 야바위’ 놀이를 논할 때가 아니라개혁 법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때이다우리는 국민의 뜻을 올곧게 받들고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을 굳센 바위같은 의지와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다.

 

2019년 12월 29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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