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 2020년 경자년 새해, 평화와 희망의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8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가 무사히 지나가고 2020년 경자년 흰 쥐의 해가 밝았다. 국민 모두에게 평화와 희망, 사랑으로 따뜻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어느 덧 4년에 이르고 있다. 2019년 기해년은 대한민국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로써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열어가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던 한해였지만 국민의 힘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왔다.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다자간 노력과 협력은 더욱 굳건해졌으며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조치에 극일로 대응했던 국민의 노력은 아베 정부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 작년 말 통과된 공수처법은 20년 만에 국민을 위한 검찰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검찰개혁의 첫 걸음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근면과 지혜의 상징인 쥐띠 해를 맞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결실의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

 

20대 국회에 주어진 마지막 시간은 국민을 위한 시간이 되도록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

산적한 민생법안 처리와 일하는 국회 만들기에도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꼼꼼한 정책과 예산으로 민생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 4월 총선 승리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소명임을 무겁게 깨닫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로지 국민만 보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써나갈 것이다.

 

 

2020101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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