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기어코 문희상 의장은 ‘날치기 3관왕’이 되려하는가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67

맹모(孟母)는 아들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하고, 문희상 의장은 아들공천을 위해 세 번 날치기를 한다더라.

 

세간에 회자되는 말이다.

 

빗나간 부정으로 맹모에까지 비견되는 문의장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명심해야할 것이 있다.

 

아들공천을 위한 문의장의 날치기폭거가 계속되는 한, 민주당이 아무리 청년을 이야기한들 위선에 불과하다.

 

문의장이 예산안, 선거법에 이어 공수처법까지 날치기 3관왕에 오른다면, 20대 국회는 아빠찬스로 얼룩진 날치기국회로 기억될 것이다.

 

빗나간 자식사랑으로 역사에 죄인으로 기록된 사례는 허다하다.

 

진정 자식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숙고해보라. 그렇게 받은 공천인들 마냥 웃을 수 있겠는가.

 

아무리 자격 잃은 국회의장이지만 날치기 3관왕자리만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2019. 12. 29.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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