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수보회의, 끝까지 절망적인 청와대다 [전희경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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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3:01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영상으로 중계가 된 수보회의지만 역시나 국민과 동떨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민생을 바라보는 시각,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는 무책임하고 부끄러운 작태만 반복된 자리였다.
일년 내내 국민을 편가르고 민생을 방치해 둔 대통령이 한해를 마무리하며 결국 생각해 낸 것이 국회 탓 야당 탓이다. 온통 선거와 정권연장에만 몰두해서 예산안에 이어 연동형 선거법을 날치기 하도록 만들고 자신들의 죄를 덮고 감옥 안가는 셀프구명을 위한 공수처법 날치기를 사주하고 있는 것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다.
단 한 번도 민생을 챙길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대통령이 마지막 까지도 그저 남탓 하는 모습은 국민들께는 희망이 아닌 절망 그 자체다. 올해 마무리마저 날벼락 같은 자화자찬과 남탓으로 연명한 문재인 정권, 반드시 국민들께서 심판의 철퇴를 내리실 것이다.
2019. 12. 30.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