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자유한국당이 희망의 증거가 되겠습니다.[이창수 대변인 논평]

국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흰 쥐의 해로, 흰 쥐는 부지런하고 생존력이 강한 쥐 중에서도 가장 지혜롭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다고 합니다.

2020년 올 한해,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희망, 기회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했습니다.

안보는 불안했고, 경제는 추락했습니다.

이 정부가 그토록 부르짖던 공정과 정의는 그저 ‘내 사람들’의 사리사욕을 위한 헛구호였음이 드러났습니다.

여당과 짜투리 4당은 야합으로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의회폭거에 의회민주주의는 무너졌습니다.

친위대들의 선거개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으며,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한 선전선동과 통계조작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은 2020년 새해를 맞아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이 다시금 바로 설수 있게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민들의 기대에 응답하겠습니다. 민생 챙기기와 실질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되찾고, 아이들은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굳건한 안보를 위해, 활력 넘치는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골이 깊을수록 산이 높으며,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국민여러분께 희망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경자년(庚子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 1. 1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