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박지원 의원의 협잡 정치를 국민들이 언제까지 참아야 하는가? [장능인 상근부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9

오늘(3) 박지원 의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자유한국당 주요 당직자 총사퇴가 지도부와 다른 의견을 가진 당직자를 몰아내기 위해서 진행되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정당은 실체가 없어 패스트트랙 날치기 국면에서 ‘4+1’‘+1’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을 잊었는가? 박지원 의원은 자신의 정당부터 제대로 정비하고 국회 제1야당 인선에 의견을 줘야 할 것이다.

 

구태정치의 상징 박지원 의원은 민주당에서 밀려나고 나서도 여러 정당을 떠돌며 협잡 뇌피셜만 가동시키고 있다. 제대로 된 당직자가 한명도 없는 박지원 의원의 떠돌이 정당에서는 한 명의 당직자를 몰아내기 위해 주요당직자가 총사퇴할지 몰라도, 정상적인 공당에서 주요당직자 총사퇴는 수십 명에 달하는 당직자 개개인의 고뇌와 헌신이 전제되어야 한다.

 

당의 개혁을 위한 수십 명 당직자의 고뇌와 결단을 평가하기에는 협잡 정치의 달인박지원 의원의 입이 너무 가볍다는 사실을 알기 바란다.

 

국민들은 정치 카멜레온박지원 의원을 몰아내기 위해 박 의원이 다음 선거에서 어떤 색으로 변할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을 몰아내는데 국민들이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지 말고 하루 빨리 진정한 의미의 정계 은퇴를 선언하길 바란다.

 

2019. 12. 3.

자유한국당 상근부대변인 장 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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