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문 대통령의 약속. 부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마지막만이라도 지켜달라.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68

임기 초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던 문재인 대통령의 말은 결국 허언(虛言)이 되어버렸다.

 

어쩌면 임기 동안 기회의 평등과정의 공정결과의 정의라는 말이 산산조각이 나버리던 그 많은 순간순간에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차기 정부가 국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해 갈 것이라 공언했지만실상은 캠코더 인사로 가득한 무책임한 인사의 연속뿐이다.

 

정권을 두 달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청와대 출신 인사민주당 보좌진 출신이 한국 IPTV방송협회장한국공항공사 사장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등의 요직에 줄줄이 기용되었다.

 

임기 3년의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전문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민단체 출신 탈원전 인사가 임명된 것은 정권 말 인사 참사의 화룡점정이었다.

 

국민을 위한 전문성과 책임감이 아닌정권의 입맛에 맞는 캠코더 인사를 등용한 폐해는 지난 5년만으로도 충분했다.

 

캠프 출신 조해주 전 선관위 상임위원 덕에 선관위는 만신창이가 되었고, ‘백신이 필요없다던 기모란 방역기획관 임명을 강행했지만역할은커녕 모습도 알 수 없는 유령기획관으로 전락했다.

 

민주당 출신의 노영민 전 비서실장을 위시한 청와대 참모진들은 숱한 내로남불로 국민 속을 뒤집기 일쑤였다.

 

5년 전 곳곳에 알박기와 나눠 먹기가 성행해서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던 당시 민주당 윤호중 정책위의장의 말은 이제 고스란히 자신들을 향하고 있을 뿐이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삶을 보듬기는커녕 오히려 도탄에 빠지게 만드는 전문성 없는 인사검증되지 않은 코드인사내로남불 인사행태를 밝혀낼 것이다.

 

아울러 국민에게서 나온 권력을 오직 국민께 돌려드린다는 신념으로 국민을 위한 공직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고철저한 검증을 통해 전문성 있는 인사를 이어나갈 것이다.

 

2022. 3.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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