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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실종된 교사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이준호 청년부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16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경,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히말라야에 등반 중이던 한국인 4명이 실종되었다.

 

트래킹 도중 눈사태가 발생하였고, 한국인 9명 중 4명이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들은 충남교육청 소속 현직 교사로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네팔에 체류 중이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네팔대사관에서 현지 경찰관계청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한 상태이지만, 급박한 상황이니만큼 조속한 정부의 대처가 필요한 때이다.

 

실종된 교사들이 안전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외교부의 신속한 대처를 간곡히 바란다.

 

자유한국당은 실종된 교사들의 안전과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다시 한번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2020. 1. 18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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