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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장애인 비하 이해찬 대표,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박용찬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67

이정도면 삐뚤어지다 못해 부러진 인식이다. 뼛속까지 장애인 비하가 몸에 배인 것이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자당의 유투브 채널에 출연해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교수를 언급하며 선천적 장애인은 의지가 좀 약하다고 하더라며 장애인 비하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

 

, “그런데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된 분들은 원래 자기가 정상적으로 살던거에 대한 꿈이 있잖아라며 장애인이 비정상이라는 뉘앙스의 표현도 이어갔다.

 

이 대표의 장애인 비하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팔년에도 정치권에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이 많다고 발언하며 정신장애인들을 비하한 바 있다.

 

아무리 인재영입을 한들 무슨 소용인가. 당대표가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논란이 일자 민주당은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이 대표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입장문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고, 영상삭제로 끝날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장애인들에게 공개적으로 석고대죄함은 물론, 대표직을 내려놓는 것으로 책임지기를 촉구한다.

   

 

2020. 1. 15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 용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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