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이재정 대변인 브리핑]소중한 가족, 친구와 함께 따뜻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란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7

오늘은 낮은 곳에서 태어나 온 세상에 평화와 사랑을 전해준 아기 예수 탄생일이다.

 

성탄절을 맞아 국민 여러분 가정에 예수님의 축복과 사랑의 온기가 충만하고, 세상에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소망한다.

 

아울러 미처 온정의 손길이 채 닿지 않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도 예수님의 축복이 내려져 기쁨과 행복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온 세상이 평화로워야 할 성탄절임에도 불구하고, 평화롭지 않은 국회상황 때문에 국민께 걱정을 드리고 소중한 시간마저 빼앗고 있어 죄송할 따름이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국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성탄절 의미와 예수님의 희생을 다시금 되새겨보길 바란다. 국민민폐, 근심거리로 전락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조속히 대화와 타협의 장으로 되돌아오리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버리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은 인류에게 사랑을 전해준 아기 예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과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혹한의 추위를 녹여줄 따듯한 성탄절이 되길 바라며 온 세상에는 평화, 모두의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다시 한 번 기원한다.

 

 

20191225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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