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문재인의,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이창수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2 115

무엇이든 끝장을 보는 정부다.

 

한 둘도 아닌 70명이란다. 내년 총선에 나가겠다며 청와대를 박차고 나온 참모진들의 숫자다. 처음에는 40명 안팎이라더니 슬그머니 선거운동에 발동을 거는 사람까지 더하면 백명도 더 될 태세다.

 

그들의 빈자리는 누가 채우나.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국정 공백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무책임한 사람들이다.

 

거기에 '친문'인사들의 노골적인 선거개입까지 밝혀졌다. 청와대 출신들이 총선에 뛰어들면서 제2의 송철호를 만들지 않으리란 보장이 어디에 있는가.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선거 주무 부서를 관장하는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민주당 출신이다.

 

2020년 총선이 '문재인의,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선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확신으로 굳어가고 있다. 민주당이 군소 야당과 야합해 만든 선거법 까지 통과되면 그들의 좌파장기집권 플랜은 4월 그날, 마침표를 찍게 될지도 모른다.

 

청와대와 민주당의 야비하고도 치밀한 계획이 이제는 무서울 지경이다.

 

2019.12.23

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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