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문재인 정부는 민주노총의 촛불청구서를 폐기하라 [박용찬 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29

모든 것이 민주노총의 촛불청구서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다.

 

촛불청구서에 따라 공공부문 정규직화가 실현되었고 민주노총은 단숨에 제1노총의 자리를 차지했다. 촛불청구서 덕분에 불법폭력 시위 주동자였던 한상균 전 위원장도 특별 사면되었다.

 

기세등등한 민주노총은 정부정책까지 본인들이 결정하겠다며 각종위원회의 지분을 늘리라고 압박하고 나서더니 이제는 내친 김에 정치까지 직접 하겠다며 정당을 설립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하에서 민주노총의 촛불청구서 유효기간은 도대체 언제까지인가.

 

올해 노사분규 건수는 2006년 이후 최고치이며 근로손실 일수는 2019년 상반기에만 118130일이다.

 

국회 담장이 무너지고 경찰을 폭행해도 10시간도 안 돼 전원 석방되는 민주노총 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

 

촛불청구서에 저당 잡혀 대한민국의 경제는 무너져가고, 공권력과 법치주의가 파괴되고 있다.

 

이대로는 대한민국을 통째로 민주노총에 넘겨줄 위기에 봉착해 있다.

 

문재인 정부는 언제까지 민노총에 끌려다닐 것인가. 촛불청구서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먹고 살기조차 힘든 우리 국민들의 민생을 생각해서라도 촛불청구서를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

 

2019. 12. 31.

자유한국당 대변인 박 용 찬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4 명
  • 오늘 방문자 395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45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