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회

김칫국부터 마시는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2

최소한의 도의도 부끄러움도 잊은 모양이다. 역대 최악의 국회를 만들어 놓고서는 국민 앞에 반성과 참회의 한 마디도 없었다.

 

오늘 정의당의 국회 앞 농성장 해단식은 오만과 야욕, 그리고 위선의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심상정 대표는 교섭단체 운운하며 누더기 선거법이 결국은 자신들의 밥그릇 챙기기였음 고백한 것도 모자라, 단체로 점프까지 뛰며 만세를 외쳤다.

 

의회민주주의가 사망선고 받는 장면을 온 국민에게 보여주고도 한 점 부끄러움도 없었나 보다.

 

20대 국회가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쓴 데에 아무 책임도 없었나 보다.

 

그들에게는 어느 때보다 살기 힘들었을 2019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없었나 보다.

 

하기야, 한 줌도 안 되는 기생권력으로, 국민들은 알 필요도 없는 선거법을 얻어냈으니 오직 그들에게는 기쁨만이 가득할 테다.

 

하지만 내년 총선에서 국민들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자신들의 의석을 늘리기 위해 여당에 영혼까지 팔아버린 정의당의 썩은 기득권.

 

온갖 불법행위를 일삼는 민노총과 비리로 얼룩진 조국에 대해서는 침묵한 채, 평등한 법치를 운운하는 정의당의 위선.

 

이미 국민들을 투명인간 취급해놓고서는 투명인간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정의당의 자기 부정.

 

농성도 끝났으니 이참에 농성장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보시라.

 

국민들 사이에 정의당의 정의를 잃은 지 오래라는 얘기가 파다하다.

국민들 사이에 정의당이 심판받을 것이란 얘기도 파다하다.

 

그러니 김칫국은 이제 그만마시라. 너무 많이 마시면 속 쓰린 법이다.

 

2019. 12. 31.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2 명
  • 오늘 방문자 395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45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