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추계 도로정비 실시

‣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시설물 정비

‣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대비 제설자재 및 장비 점검 등

​

​

​

□ 전북도로관리사업소는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 이번 도로정비는 도로의 기능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 도로관리사업소는 올해 약120억 원을 투입하여 지방도 긴급보수, 배수시설, 안전시설 정비, 덧씌우기공사, 절개지 정비사업 등 141건을 추진하여 130건을 완료하였으며,

□ 추계 도로정비는 지방도 및 위임국도 70개 노선 2,154km에 대하여 포장파손 보수, 비탈면 위험지구 정비, 교량 및 터널 주요시설물 정비, 배수로 퇴적토사 준설, 도로표지판 정비 등을 실시하고

□ 지난 여름 수해피해로 응급복구를 실시했던 시설물을 점검하고 다가올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깨끗한 도로를 유지하기 위해 제초작업 실시 및 도로변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불법점용 시설물을 일제정비할 계획이다.

□ 최정일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자체보유 장비 및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