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 환경, 기상

지난해 도내 유통 수산물 방사능 오염물질 검사 670건 '모두 적합'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73

- 도 보건환경연구원, 전국 최초 삼중수소 분석장비 도입...2025년도 모니터링 지속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언주)이 일본 원전 오염수 장기 방류에 대응해 도내 유통 식품의 방사능 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지속 추진한다.

❏ 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도내 유통 중인 농수산물 등 식품 670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 연구원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도내 식품 판매제조업체의 유통식품, 학교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세슘, 요오드, 삼중수소 등 방사능 오염물질을 검사했다.

 

❍ 특히 전국 17개 보건환경연구원 중 최초로 삼중수소 분석장비를 도입했으며, 감마핵종(세슘,요오드) 분석장비 한 대도 추가로 확보해 검사 역량을 확충했다.

❏ 연구원은 2025년에도 도내 유통 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방사능 오염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자체 연구사업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방사능 검사 결과는 도청 누리집(홈페이지) 알림마당과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  김언주 원장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방사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064-710-7512 / 보건환경연구원

 

 2025-02-20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6 명
  • 오늘 방문자 184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24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