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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에 즉각 동참해야 한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78

박찬대 원내대변인, 오후 현안 추가 브리핑

 

일시 : 20191002() 오후 430

장소 : 국회 정론관

 

한국당은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에 즉각 동참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를 말로만 하고 있다조국은 ‘되고’, 황교안·나경원 등은안 된다는 논리인 까닭이다.

 

한국당은 조국 가족특히 자녀에 대해서는 자소서 한 글자 한 글자까지도 탈탈 털어 검증했지만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당 국회의원들의 자녀 입시전수조사는 못 하겠다는 속내를 보이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월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를 제안했다이에 한국당은 ‘찬성한다고 말은 하면서도 여러 이유로 시간을 끌었다안타깝게도 20대 국회 임기는 7개월도 남지 않았다.

 

민주당은 고위공직자로 조사 범위를 넓히고,‘입법하자는 한국당의 주장을 수용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10월 안에 입법해 올해가 가기 전에 전수조사를 끝내자고 한국당 등에 제안했다.

 

이처럼 한국당의 요구에 대해 민주당이 화답했지만한국당은 무슨 이유에선지 아직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왜그런지 정말 궁금하다.

 

한국당이 국회의원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에 진정성이 있다면지금 당장 입법화에 화답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한국당의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전수조사 요구는 조국 법무부 장관을 정치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이벤트 ‘멘트에 불과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20191002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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