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의 정치 인 들 들 들
바람이 거세게 불어 옵니다.
폭풍우 와 강설로 인하여 미세먼지와 모래바람이 정치인들의 볼따귀를 내리치는 한밤중입니다.
하늘을 보았습니다.
뛰어서 말 없이 흐르는 강물을 보았습니다.
또다시 뛰어서 산속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왠지 마음 한구석에서는 답답함 과 뭉클한 멍에가 깨끗하게 씻기어 나아가지 아니 하는
아픔만 남아 있는 현재의 모습입니다.
울어도 보았습니다.
소리도 아주 크나크게 소리를 질러도 보았습니다.
웃어도 보았습니다.
슬픔에도 잠기어 보았습니다.
평화스런 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화국 주권은 오로지 국민의 힘에서 나오는곳
자유의 진행형은 오로시 국민이 만들어가고 조각을 내고 아주 멋진 자유의 탑을 만들어 가고 있는
오후 시간 음흉한 자들과 악의적인 마음을 먹고서 음흉한 시간에 갑자기 발표된 계엄 발표는
민주 주의 공화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로 치부 하기에는 너무나 옹졸하고 터무니 없는
형이상학에서 미친 짓이 아니 며는
이러한 일 들이 대한민국 용산에서 국민 앞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모든 언론 들 은 대서특필에 나섰으며
정당은 여야 가릴것 없이 앞다 투어 할 말
하지 못 할 말
표현 자체를 망가트리면서 떠들고 나왔습니다.
다행스런 점은 국회가 계엄을 막았습니다.
그다음 대통령님께서는 계엄을 철회 하는 담화를 발표 합니다.
발표후 3일 만에 대 국민 사과하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공화국 대통령입니다.
본지는 침묵에서 깨어 났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려 하니 손 이 떨려서 마음을 진정시키자 못 하는 입장에서 글을 써 내려 갑니다.
왜
왜
왜
국민앞에 고립 되었나요?
외면 당 했나요?
아니 며는 여자 1명 구하려 라이언 일병 구 하셨나요?
국민에게 충분한 이해를 받으 셨나요???
초원이 있으 며는 갈대밭도 있는법
자연이 이 정부에 무어라 말을 했나요.
질책을 하였는가요?
지그덜
말
말
말싸움과 독재 적인 탄핵 이라나
뭐라나
특검 이라나
뭐라나 말을 만들고 조각을 하고
짜깁기 하고서 국민을 이제 끌어 들여서 그결론 을 무엇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 누구인들 그 자리에 있으 며는 일을 잘하던지?
못 하던지?
지탄을 받는 것이 오늘의 정치 얼굴과 뜻이 아닌가 싶다.
여당은 잘 했나요?
야당은 잘 하였나요?
매스컴에서는
민생
민생
민생
국민
국민
국민만 바라본다 떠들던 자들이...
결론 이 민생 챙기기에 올인하셨는가요???
국민을 챙기셨나요?
민생을 챙기 셨는가요???
그 결과물 이 계엄 령 이었 단 말 입니까???
오늘 오후에 있을 탄핵표결의 결과 물 은 어떻게 나오던지???
재 생산되는
말
말
말
들
들
들
이제는 국민 이야기하지 마세요.
이제는 민생 이야기하지 마세요
국민 스스로 잘이기어 내고 있으니 까요.
그리고
양당 대표자들은
입 꾸우욱 닫으세요.
가슴이 아픔니다.
바람은 이곳에서 불 다 저리로 돌아다니다 다시금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바람과 같 이 살다가
인생의 춤을 한바탕 추다가
정치인을 원망하면서 조용히 눈을 감고서 잠을 청하여 보렵니다.
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한 어느 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명언입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느 곳에 머물면서 조용한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아시는 네티즌 님 들 의 크나큰 조언이 필요한 시기
인 듯 합니다.
정치인들이여
자중
자중 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답답 합니다.
답답 합니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임 보 환 편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