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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레드카드’ 받은 이혜훈 후보자, 더 이상 추한 모습 보이지 말고 거취 결단하라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3

이혜훈 후보자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국민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으로도 이 후보자는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격마저 상실한 ‘부적격 후보’로 판명이 났습니다.  

 

제기된 의혹들은 단순한 논란을 넘어 가히 ‘비리 종합선물세트’라 불릴 만하기에 충분합니다. 우리 사회의 약자와 청년, 서민을 분노케하고,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임계점을 한참 넘어섰습니다.

 

보좌진에게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IQ가 한 자리냐”, “똥오줌 못 가리냐”며 쏟아낸 폭언 녹취는 후보자의 저급한 인격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또 자녀들의 국회 인턴 특혜에 더해 장남의 '아빠 찬스 논문'과 '아빠 동료' 논문 공저자 등재 경력이 1년 차 연봉이 8천만 원대 달하는 국책연구기관 채용에 영향을 미치고, 채용 당시 원장은 이 후보자의 학교 후배였다는 의혹은 공정한 경쟁을 믿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깊은 좌절감만 안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무주택 설움'을 연기하며 결혼한 장남을 미혼인 척 '위장 미혼'으로 청약 점수를 뻥튀기해 ‘90억 로또 아파트'에 당첨된 사실은 온 국민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영종도 땅 투기로 31억 원의 막대한 시세 차익을 얻고, 100억 원대가 넘는 의문의 재산 증식 과정은 국민 혈세를 관리하는 기획예산처 수장으로서 절대 묵과할 수 없는 결격 사유입니다. 이 후보자는 청문회를 준비하기보다 경찰 수사에 대비하는 게 맞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후보자에 대해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이 47%로 ‘적합하다(16%)’는 의견을 세 배 가깝게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연령대와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20%를 넘지 못했다는 것은 이미 민심이 준엄한 심판을 내렸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민심의 경고등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청문회 전까지 지명 철회는 없다”며 버티기로 일관하는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오만함의 극치'이자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입니다

 

청와대는 ‘검증에 잘 잡히지 않는 내용’이라며 변명하기에 급급하지만, 이는 검증 실패를 넘어선 ‘검증 포기’이자 국가 인사 시스템이 붕괴되었다는 ‘자기 고백’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인사 참사’를 인정하고, 함량 미달 인사를 ‘탕평’으로 포장해 국정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합니다. 이 대통령이 끝내 민심을 외면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정권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이혜훈 후보자는 더 이상 추한 모습으로 버티며 공직의 권위를 더럽히지 말고, 스스로 사퇴하는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이길 촉구합니다.

 

2026. 1. 1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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