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위기 극복, 부산이 나섰다! 대기업과 함께하는 「부산 건설 미래비전 컨퍼런스」 개최
◈ 11.14. 17:30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열려… 수도권 외에서는 처음으로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이는 건설경기 부양 컨퍼런스로, 침체한 지역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30여 명 참석… 공공·민간 건설사업의 물량 확대, 지역하도급 참여율 제고 등 협력 방안 모색
◈ 박 시장,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건설대기업과 지역건설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부산 건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침체한 지역 건설경기를 극복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14일) 오후 5시 30분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건설업계, 대기업과 함께 「부산 건설 미래 비전 컨퍼런스」(이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설경기 부양 컨퍼런스다.
○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전략적으로 소통해, 지역 건설사와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을 완성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 고위급 임원, 건설 관계 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건설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대표 ▲배영한 우미건설 대표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 ▲최문규 한신공영 대표 ▲이정렬 반도건설 대표 등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삼성물산 ▲현대건설 ▲디엘(DL)이앤씨 ▲지에스(GS)건설 ▲롯데건설 ▲에이치디씨(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의 고위급 임원이 참석한다.
○ 또한,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정형열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김형겸 회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등 관계 기관이 모인다.
□ 참석자들은 오늘 회의에서 공공 및 민간 건설사업의 물량 확대, 지역하도급 참여율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업계의 생생한 현장 의견은 향후 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 본 행사는 ▲부산시, 건설대기업 및 지역건설업체 상생발전 비전선포식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 완성을 위한 건설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특히 비전선포식을 통해 시, 건설대기업, 지역건설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