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 중소기업, 특허, 농촌진흥

대전시,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1,300억 원 지원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58

대전시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2025년 하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1,3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지원 내용은 상반기 실적을 고려하여 경영안정자금을 900억 원으로 상반기보다 300억 원 확대하고협약보증은 상반기 공고했던 600억 원으로 유지하는 등 자금 구조를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24건에 1,073억 원이 지원되었으며기업들의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수요가 특히 높아 236개 기업에 624억 원이 지원되었고업종별로는 제조업(227개사, 793억 원), 지식산업(37개사, 133억 원), 건설업(40개사, 100억 원순으로 지원됐다.

 

하반기 공고 규모를 살펴보면인건비관리비 등 경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안정자금(900억 원)’, 지역특화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 협약보증(600억 원)’, 부지매입시설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250억 원)’ 부품 및 원자재 구입 등 제품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150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 ‘지역특화 협약보증은 기업이 대전시와 협약을 체결한 은행에서 대출받는 경우은행이 책정한 대출금리 일부를 보전해 주는 자금이다보전액은 요건에 따라 대출액의 1.5~3%에 해당하는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 (예시은행 대출금리 5%) 대전시 지원: 2% → 기업부담 금리: 3%)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이 국내외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경우 제품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는 자금이다.

 

지역특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녹색기업대전시 산단 입주기업대전시 실증사업 참여기업이 추가되었고평촌산단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및 추가 한도를 적용하는 등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더욱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금 신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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