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 중소기업, 특허, 농촌진흥

전북도, 지역별 기업 현장 소리에 귀기울이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63

진안 지역 CEO와 함께 하는 현장 소통

중소기업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공동 해결방안 모색

 

전라북도는 930() 11시 진안 마이돈에서 도, 진안군,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진안 중소기업 및 농공단지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지역 CEO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는 2019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운영사업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별 CEO 간담회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안지역 농공단지협의회와 연계하여 기업들이 현장에서 맞닥뜨리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경청해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였고, 향후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도는 이날 참석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북도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정책자금, 판로개척, 수출지원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전북도는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라북도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만드는 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 홍인기 기업지원팀장은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추진체계를 통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더불어 중소기업의 전 분야 해결을 위해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자금 및 기술역량 강화, 판로개척, 수출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 활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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