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 중소기업, 특허, 농촌진흥

대한민국 탄소소재 시대 ! 전북이 열어간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41

총리, 전북 전주 찾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 및 효성첨단소재공장 방문

 

-탄소소재는 미래 첨단산업의 쌀이자, 미래 대한민국 이끌어갈 새로운 100년의 견인차-

-정부는 전북의 탄소소재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 뛰어넘는 국가 전략산업으로 만들 것,

24년까지 110개 기업 유치, 5,500개 일자리 창출 등 눈부신 지역경제 견인효과 기대-


정세균 국무총리224() 오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반룡로 110-11)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탄소산업진흥원 :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 운영준비위원회 위원(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 석영철 산업기술진흥원장, 이영석 충남대 교수, 배홍기 서현 회계법인 대표)기업 : 한화시스템즈 대표(김연철), 대한항공 부사장(이수근), KAI 부사장(김형준), 도레이첨단소재 본부장(서창호), 한국카본 대표(조문수), 한화솔루션 상무(김성기), 캔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민규), 티포엘 대표(천진성)국회 : 정운천 의원, 김성주 의원, 김윤덕 의원, 안호영 의원, 이원택 의원지자체 : 송하진 전북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등 총 40명 내외

 

이번 방문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개원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탄소 소재 기술현주소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 총리는 먼저 한국탄소산업진흥원개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탄소소재 융·복합산업*육성 및 발전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관으로,

 

* 탄소소재를 기초로 부품·중간재를 생산하고 수요산업에 적용하여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관련 기반조성, 기업의 창업·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20.5, 탄소소재법*개정에 따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근거가 마련되었고, 관련 절차**에 따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전북 전주시 소재)진흥원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 탄소소재법공포(’20.5) 진흥원 지정 공고(‘20.10) 진흥원 지정 발표(’20.11)

 

정 총리는 개원식 축사에서 탄소소재미래 첨단업의 쌀이자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100년의 견인차고 말하며,

 

탄소소재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을 뛰어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오늘 발족하는 탄소융복합 얼라이언스를 통해 수요기업 공급기업, 중앙정부 지방정부 연대·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선도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개원식 후, 정 총리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정 총리박전진 효성 전주 공장장으로부터 효성 전주공장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탄소섬유 장비를 직접 살펴봤습니다.

 

효성전주공장1조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크게 제고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2,300, 생산 유발 21,500억원 등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정부는 금일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 종합 발전전략을 발표했으며,

 

연대와 협력기본방향으로 하여 5대 핵심 수요산업* 18대 중점분를 설정하고 맞춤형 정책지원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방산·우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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