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스타 소상공인’선정!
▶ 1일, 도내 소상공인 대상‘제7회 스타소상공인 TV 공개 오디션’열려
▶ TOP 3에 0000, □□□□, △△△△ 선정…최고 2천만원 시상금 지급
▶ 오디션 참가 6개 업체에게 TV광고, 스타소상공인 현판, 저리 특례보증도
○ 올 ‘스타 소상공인’ 3명이 탄생했다.
○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 공개 오디션’이 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평가단 120명, 전문 심사위원 6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1등은 '0000(대표 000)', 2등은 ''0000(대표 000)', 3등은 ''0000(대표 000)'가 올해의 스타 소상공인으로 선정됐다.
- 장려상에는 '0000(대표 000), '0000(대표 000), '0000(대표 000)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 스타 소상공인 공개오디션 선발은 전라북도가 2012년 국내 최초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도민이 직접 뽑고 비즈니스 롤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 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38개 업체를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 등 3차의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최종 진출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개오디션이 진행했다.
○ 이날 공개오디션은 업체별로 소개 동영상과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순으로 심사가 이루어 졌으며, 전문심사위원 6명과 시민 심사위원 100명이 아이템 경쟁력과 차별성,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진행하였다.
○ 공개오디션에 진출한 6개 업체에게는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이 쓰인 인증 현판과 이차보전 2%가 지원되는 3천만원 한도의 저금리 특례자금 대출자격이 주어진다.
○ 특히, 최종 선발된 스타 소상공인 TOP3 업체는 R&D, 마케팅, 시스템 개선, 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비로 2천만원, 1천5백만원, 1천만원의 시상금이 지원된다.
○ 무엇보다, JTV에서 지난 8월에 오디션 본선에 진출한 6개 업체의 성공스토리, 인터뷰 내용 등 업체 홍보 영상을 순차적으로 송출해, 오디션 참가업체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기도 했다.
○ 김송일 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며 “선정한 스타 소상공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진행된 공개오디션은 10월 11일(목) 19:00 JTV전주방송을 통해 ‘스타탄생 작은 CEO 시즌 7’라는 이름으로 약 1시간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