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유망 꿈나무 기업 찾기!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계획 공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중소기업 발굴·육성
▶접수기간 :‘19. 8. 16일까지 ▶선정혜택 : 경영안정자금 한도 5억원, 이차보전 3%지원
□ 전북도가 2019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나섰다.
ㅇ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도내 소재한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를 발굴하여 육성하기 위해서다.
ㅇ 1999년부터 시행된 유망중소기업 선정사업은 금년이 21회로 그동안 444개 기업을 선정·지원해왔으며, 그 중 2010년 선정기업인 다산기공(주)과 제논전장(주)은 최근 중기부에서 선정하는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ㅇ 이번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증기간 5년으로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을 업체당 5억원까지 이차보전 3.0%로 지원(일반기업 3억원, 2.0%)받을 수 있으며, 국제박람회 참가, 해외규격인증획득 등 우선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ㅇ 유망중소기업 신청자격은 ▲업력 3년 이상(도내 이전기업은 1년 이상) ▲매출액 3억원 이상 ▲상시고용인원 5명 이상 ▲ 도내에 사업장이 소재한 중소제조업체 등이다.
ㅇ 신청서류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할 시‧군 기업지원 부서에 접수하며, 도는 23일까지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와 기업지원 외부전문가의 현장평가, “전라북도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ㅇ 올해는 기업환경과 기업대표의 경영마인드 평가에 중요성을 두고 현장평가 배점을 10점에서 20점으로 늘렸으며,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소기업들의 진입을 쉽게 하고자 매출액과 고용규모 별 배점도 하향 조정했다.
ㅇ 제출 서식은 도청 홈페이지(산업경제 → 중소기업지원 → 기업지원정보 → ‘2019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선정계획 공고’)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청 기업지원과(☏ 280-4732)로 문의하면 된다.
ㅇ 이남섭 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육성이 필요하다” 면서 “유망중소기업 → 도약기업 → 선도기업 →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이어지는 전라북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의 초석이 되는 유망중소기업 선정에 올해도 많은 기업이 신청하여 전북을 빛낼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