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어린이교육 활성화 팔 걷어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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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4:18
- 어린이교육 활성화 콜로키움, 내달 1일부터 관련 프로그램 진행 -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은 지난 27일 ‘박물관 어린이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콜로키움을 갖고 내달 1일부터 콜로키움의 결과를 반영한‘[근현대놀이] 엄마·아빠 어렸을적에’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ㅇ 콜로키움에서는 박물관 관계자들과 올해 처음으로 모집된 청년 교육강사 4인이 한자리에 모여 박물관 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상반기에 진행될 역사문화교실을 사례로 박물관 성격에 맞는 201팔년 어린이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ㅇ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은 박물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어린이교육의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참신하고 풍성한 교육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근현대놀이] 엄마·아빠 어렸을적에’프로그램은 세대별(부모-아이) 놀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고, 부모세대 때 즐겨 놀았던 놀이를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놀아볼 수 있는 교육이다.
ㅇ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his/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 042-270-8623 / 8668)로 문의하면 된다.
ㅇ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을 지난해보다 20% 이상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