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 문화재, 방송통신위

경남도, 문체부 ‘열린관광지’ 5개소 선정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02
  •  24.10.31

관광정책과 055-211-6034 

- 진주 2개소, 거제 1개소, 합천 2개소 선정…국비·전문 컨설팅 지원 -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경남도문체부 열린관광지’ 5개소 선정

 

진주 2개소거제 1개소합천 2개소 선정국비·전문 컨설팅 지원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공모에서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경사로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개 시군 23개소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으며전국 162개소가 선정되어 있다.

 

올해 공모는 35개 시군(86개 관광지)이 신청하여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였으며이 중 10개 시군(20개 관광지)이 최종 선정*되었다특히경남도에서는 3개 시군 5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최종 선정 진주시(진주성월아산 숲속의 진주), 거제시(거제식물원), 합천군(합천영상테마파크황매산군립공원

 

선정된 관광지는 장애인 당사자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전문가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관광지별 특성에 맞는 시설 개선과 관광 취약계층 유형별 관광 체험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은 단순히 관광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니라 관광 향유권을 확대하는 사업이라며, “모든 관광객이 이동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0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1 명
  • 오늘 방문자 179 명
  • 어제 방문자 359 명
  • 최대 방문자 1,627 명
  • 전체 방문자 205,24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