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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재검증 절차 돌입

임보환 편집인 multiis… 0 13

 064-710-6641 / 유산정책부   2026-01-02 

-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를 위한 평가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종석)가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 4차 재검증(Revalidation)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을 보전하면서 이를 관광과 교육에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4년마다 엄격한 재검증 심사를 거쳐 지위 유지(Green Card) 여부가 결정된다.

 

❍ 제주도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된 이후 2014년, 201팔년, 2022년 세 차례 재검증을 모두 통과했다. 이번 4차 재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15년간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이어가며 ‘유네스코 자연문화 3관왕’ 제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 이번 재검증 준비의 핵심은 지질유산 보호와 이를 활용한 교육·관광의 지속가능성이다.

 

❍ 제주도는 2022년 3차 재검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중심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해왔다.

 

‣ 권고사항: 국제지정일 기념행사 개최 및 국제 협력 활동 강화

지질공원 탐방약자 지원 VR 교육 컨텐츠 및 교구재 개발 등

❍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이번달 말까지 재검증 심사보고서를 작성해 ‘제주특별자치도 유네스코 등록유산관리위원회(지질공원분과)’심의를 거쳐 2026년 2월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이다.

 

❍ 평가보고서 작성을 위해 국내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점검단을 운영하고, 지질공원분과위원과 유관기관 협의체가 참여하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추진위원회도 발족한다. 추진위원회는 유네스코 실사단의 현장 방문에 대비해 지질 명소별 해설판, 탐방로 등 인프라를 점검하고 예비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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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는 이번 재검증을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지질유산 보전이 갖는 중요성과 탄소중립 관광 모델로서 지질공원의 역할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역 경제의 활력으로 바꾸는 세계적인 모범 사례”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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