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농산물 군납 품목 확대한다.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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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5:28
강원도는 11. 28(수). 11:00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 접경지역 지정품목 관리위원회 ’를 열어 접경지역 6개 시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군납되도록 대상 품목을 확대 지정하였다.
○ 이 자리에서「접경지역 군납품목 지정 및 원품사용업체 인증․관리에 관한 고시」에 의거 감자, 배추, 무, 양파 등 지역생산 농축산물 35개 품목에 대하여 군납 우선납품 지정품목으로 승인하고 계획물량도 ‘17년 실적 대비 10%이상 늘렸다.
○ 해당 품목은 접경지역 6개 시군 소재 10개 농․축협으로 구성된 군납조합이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우선적으로 군부대에 공급하게 된다.
□ 도에 따르면, 변화된 군납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산물의 군납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시군, 군납조합과 협력을 통해 화천군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로컬푸드 군납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 군 장병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접경지역 농가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 군납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