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야생조류 분변,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종 판정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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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13:11
전북도는 지난 12.17일 전주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12.22일 저병원성 AI(H7N7형)로 최종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는 해제되었으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전북도에서는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 24시간 연락체계 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 소독, 오리농가 사육제한(47호) 실시,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물샐 틈 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