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미래“청년농부에게 묻다”농민정책분과 포럼 개최’
◈ 청년 후계농업인의 성공적 농촌정착 방안마련과
청년농업인 육성시책 방향 토론
◈ 청년농업인과 토론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전라북도 위원회‘농민정책분과’는 9월 17일(월)에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에서 농촌 과소화․노령화 문제해소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 위원회 ‘농민정책분과’는 전라북도 농업인육성을 위해 신규사업발굴과 기존 계속사업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201팔년 분과포럼도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으로 주제를 정하고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정책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 이번 포럼 첫 번째 발제자인‘에코비즈 부설연구소 엄지범 소장’은 「가업 승계농의 원활한 정착 방향」과 관련하여
- 가업 승계농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정책방향을 일본 사례와 비교하여 발표하고,
❍ 두 번째 발제자인 ‘청년농업인 CEO 협회 원보연 회장’은「청년농업인 육성시책 방향」을 주제로
- 현장에서 직접 영농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 육성
시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전북대학교 김중기 교수가 좌장을 맡고 청년농업인 강보람, 신성원, 황인영, 선배농업인 한농연 임선구 부회장 등이 토론한다.
❍ 또한, 청년농업인과 종합토론을 통해 농업인육성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 김종필 농업정책과장은 “ 위원회는 농민과 함께하는 지역 농정 거버넌스로 특히, 농민정책분과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등 삼락농정 대표사업을 제안하고 사업화하는 등 삼락농정의 핵심적인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