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 의 대형사고 정진석 여당 비상 대책 위원장 의 첫 마디 여당은 당정 활동 자제 해달라

국민의 힘 정진석 비상 대책 위원장은 30일 이태원 힐로 윈 행사 참사 사고 관련에 대한 전대미문의

대형 안전사고 라 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 북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정부 여당의 한 책임자로서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다 며 이같이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렸다.

정진석 위원장은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있어야 하겠다 며 이 참사를 막을 수 있었던 예방조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예방조치들은 취해졌는지? 아닌지? 정밀 분석이 이뤄져야 하겠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분석과 대응책이 마련돼야 한다.

고 글을 올리면서

정 위원장은 또 건설공사 현장, 노동 현장에서의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들이 최근 입법화되고 시행 중이 있다.

면서 그러한 법제화가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우리의 사고와 관행 속에 깊이 뿌리 

한 빨리 빨리 안전불감증 을 씻어내는 일이 병행돼야 한다. 고 피력 하면서 이어서

국민의 힘은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된 고위 당정협의회를 취소하고 오전 9시20분 긴급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를 개최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일체의 지역구 활동을 포함한 모든 정치 활동 및 

체육 활동을 중단해주시길 바란다 며 사고 수습에 적극 협력해  주시 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