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물 생산 업체인 삼다수 근로자 1명 사망..물 생산 중단
임보환 편집인 multi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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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22:02
제주에서 생산되는 생수 업체인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기계에 끼어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공장 가동은 전면 중단됐다.
하루 3천 500톤을 생산하는 제주 삼다수 공장의 가동이 멈췄습니다.
페트병을 만드는 제병공장에서 사고로 직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가 난 시각은 21일오후 6시 30분경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젔다.
기게를 점검을 하던 35살 김 모 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변을 당한 겁니다.
사고 당시 제병공장 근무자는 모두 7명. 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 젔다
경찰 당국에서는 장비 6대 중 1대가 멈추면서 반장인 김 씨가 이상 유무를 점검을 하는
도중에 기계가 작동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도 숨진 김 씨와 함께 근무했던 작업 근로자 들을 상대로 규정대로 근무했는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작은 신문 임 보 환 편집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