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MWC아메리카 2018 참가
- 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사업 우수 ICT기업 6개사 참가지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2일부터 3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 이하 MWCA)’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 한국공동관으로 참가한다.
ㅇ MWCA 2018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모바일/무선기술 관련 정보통신 전시회로 미국에서는 작년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ㅇ 30개 기업으로 구성된 KAIT 한국관은 LA 컨벤션센터 웨스트홀(WestHall 527, 53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흥원은 ㈜더에스(스마트액션캠), ▲ ㈜아이와즈(빅데이터플랫폼) ▲ ㈜에이디엠아이(리얼웨이브) ▲ ㈜에어사운드(무선마이크로폰시스템) ▲ ㈜넥스트이노베이션(시각장애인용점자변환솔루션) ▲ ㈜인포스(디지털사이니지플랫폼) 등 6개 대전기업을 지원한다.
ㅇ 2016년도부터 추진해온 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사업은 연구개발(R&D) 위주의 타 사업들과 달리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경영상의 어려운 부분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지원 사업으로는 기업 재도약 프로젝트, 레퍼런스 사이트구축 지원사업, ICT 기반 제조·서비스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안상호 ICT융합사업단장은 “올해는 3년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그간 지원했던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전시회 참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유통·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성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